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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펀드] 삼성증권, 증권업계 최고 수탁고 기록
입력2000-10-16 00:00:00
수정
2000.10.16 00:00:00
[비과세펀드] 삼성증권, 증권업계 최고 수탁고 기록
올들어 증권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중인 삼성증권은 지난 7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간 비과세펀드 판매부문에서도 9월말까지 총 4,170억원으로 증권업계 최고의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다.
펀드의 운용수익률도 월등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채권수익률의 등락에도 불구, 비과세펀드 중 채권형펀드와 국공채펀드가 각각 연10.74%와 9.52%의 수익률을 실현해 업계 최고의 수익률을 실현했다.
삼성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비과세펀드가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삼성증권의 이미지와 함께 철저히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구성한 차별화된 펀드선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삼성증권 비과세펀드의 차별성은 투자위험을 원천적으로 줄인 점과 펀드운용의 투명성을 높였다는데 있다. 특히 펀드에 편입하여 운용하는 자산의 구체적인 내용을 약관규정으로 제한, 편입자산의 부도 등 투자위험을 사전에 최소화 했다.
대우사태이후 투신에 대한 불신과 최근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주식형펀드의 수익률 하락과, 채권시가평가제로 채권형상품의 투자상품화, 신용경색으로 인한 채권의 지급불능위험 등으로 비과세펀드가 세제상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은 과거의 투신상품의 투자경험등 으로 인해 선뜻 가입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시장상황을 감안하고 투자자들의 불신을 고려하여, 삼성증권 비과세 펀드는 안정성을 최고의 모토로하여 펀드를 설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증권은 무엇보다도 시장상황을 감안하여 기본적으로 펀드에 편입되는 편입자산의 건전성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타사와는 달리 채권 및 기업어음(CP)의 신용등급을 A등급이상의 초우량 유가증권으로 제한(채권은 국공채 및 A-이상의 회사채, A2-이상의 기업어음)하여 약관에 규정함으로써, 부실채권 편입을 원천적으로 금지하였습니다.
이같은 규정을 통해 펀드가 부실화될 가능성을 없애고, 만기 환매요청시 언제든지 출금 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 냈습니다.
비과세 펀드는 보통 세제혜택이 과세펀드를 기준으로 할 경우, 2%정도의 펀드수익률 상승효과가 있는 반면, 편입자산의 부실화에 의해 비과세효과는 물론 투자원금 손실우려가 있는 실적배당상품입니다.
이에따라 삼성증권 비과세펀드는 1인당 2,000만원 한도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규모 및 상품 성격이 소액 개인을 대상으로 한점을 중시해 투자위험의 최소화가 핵심임을 투자자에게 강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용측면에서는 비과세 펀드의 운용을, 별도의 시가형운용팀에서 기존 펀드와 분리 독립운용하고 있으며, 펀드운용자산내역을 실시간 공시함으로써 펀드운용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습니다.
펀드의 판매후 사후관리측면에서 펀드의 편입내역을 전영업점에서 조회.확인할 수 있으며, samsungfn.com 및 삼성투신의 homepage를 통해 편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펀드운용에 관한 내용을 펀드리포트 등의 분석자료를 통해 고객이 직접 확인. 설명을 들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펀드자체의 경쟁력뿐만아니라 최근의 금융구조정을 앞두고 고객이 우량 금융기관을 어느때보다 선호함에 따라, 저희 삼성증권을 찾으시는 고객의 발길이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좋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삼성증권은 고객이 가입한 펀드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펀드운용결과에 대한 대고객 안내 및 공시를 강화할 계획이며, 최고의 안전성과 최고의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영업지원담당 김동윤이사입력시간 2000/10/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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