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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 e메일 꼼짝마!"

한국쓰리콤, 보안장비 출시

사기성 e메일을 미리 차단해 ‘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보안 장비가 나왔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한국쓰리콤은 사기성 e메일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피싱(Phishing)’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자사의 보안 장비인 ‘티핑포인트 IPS’에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싱(Phishing)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유명 업체의 위장 홈페이지를 만들어 불특정 다수의 e메일 사용자에게 메일을 발송해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만든 후 개인 정보를 빼내는 행위를 말한다. 쓰리콤의 보안 솔루션인 ‘티핑포인트 IPS’에 새롭게 추가된 ‘안티 피싱 필터’는 먼저 고객 웹사이트의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명 기관의 웹사이트로 위장해 대량의 피싱 메일을 발송했을 경우 피싱 메일을 사전에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피싱 사기는 4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3배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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