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식료株 급등… 조정장서 나홀로 강세
입력2003-07-18 00:00:00
수정
2003.07.18 00:00:00
김정곤 기자
시장의 상승흐름으로부터 장기간 소외됐던 음식료주들이 조정장에서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18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도공세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관리종목인 기린과 크라운제과가 각각 가격제한 폭인 14.93%, 13.73% 급등한 것을 비롯해 농심과 풀무원도 각각 6.38%, 2.03% 올랐다. 이에 힘입어 음식료 업종도 나홀로 강세를 보여 18.21포인트(1.74%) 상승했다. 음식료업종은 최근 8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3% 하락했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