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4일 신임 차장에 이영대(51·사진) 특허심판원 제3부 상표디자인심판분야 수석심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차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공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특허청 재정기획관과 산업재산정책팀장, 고객서비스국장, 기획조정관,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산업재산정책국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등 특허청 핵심 부서를 거치면서 지식재산 정책 및 심사·심판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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