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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예비창업자에 특허기술 중개

특허청, 수요기술조사 사업 실시… 사업화 자금 최대 60억 대출

특허청은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특허기술을 찾아 중개하고 사업화까지 도와주는 '수요기술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이 사업은 기업과 창업예정자, 기술투자자 등 특허기술 구매 및 라이센싱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우수한 특허기술을 무료로 알선, 중개 지원함으로써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수요기술조사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게는 특허기술 이전 상담회 및 특허기술 경매 참가기회를 제공하며, 기술이전과 관련된 각종 거래중개 및 계약체결 업무를 무료로 컨설팅 해 줄 예정이다. 또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화를 추진할 경우 사업화 자금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산업은행을 통해 기술사업화 컨설팅과 여신심사를 거친 이후 기업신용에 따라서는 최대 60억원(시설자금 30억원, 운영자금 30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대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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