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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4월부터 시내전화 골라 쓴다
입력1999-01-25 00:00:00
수정
1999.01.25 00:00:00
오는 2월1일 초고속 멀티미디어 시내전화가 첫 선을 보인다.제2 시내전화 사업자인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4월부터 서비스 상용화에 앞서 2월1일부터 서울 부산 울산 인천 등 4대 도시에서 가입자 1만명을 상대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한국통신이 독점하고 있는 시내전화시장에서도 자기 마음에 드는 시내전화회사를 고르는 경쟁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하나로통신의 시내전화는 한 회선으로 전화를 하면서 동시에 초고속으로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로통신은 시내전화요금은 한국통신과 같이 3분당 45원, 데이터통신요금은 정액제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요금계획을 3월중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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