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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남편
입력2001-09-27 00:00:00
수정
2001.09.27 00:00:00
"I'm absolutely ashamed of the way we live," a wife complained to her husband. "Mother pays our rent. My aunt buys our clothes. ?My sister sends?us money for food. I'm ashamed that we can't do better than that." "You should be ashamed," her husband said. "You've got two uncles who don't send us a dime."
"우리가 사는 꼴 이거 정말 창피해 못 견디겠어요" 라고 아내가 불평했다. "집세는 어머니가 내주시고 옷가지는 우리 이모가 보내주시고 식료품 살 돈은 언니가 보내주고. 이 꼴을 면치 못하니 창피해 못 살겠어요." "그래. 당신 정말 창피한 줄 알아야 해" 라며 남편이 대꾸했다. "당신 아저씨가 둘이나 있잖아. 그런데 그 사람들은 한푼도 도와주질 않으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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