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잔류파 당직개편 ‘서둘러’
입력2003-09-08 00:00:00
수정
2003.09.08 00:00:00
안의식 기자
민주당 잔류파가 당 체제 정비를 위한 당직개편을 서두르고 있다.
잔류파 내에서는 이상수 전 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에 3선의 장재식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재선인 설 훈 의원과 대구 출신 전국구 초선인 박상희 의원도 거론되고 있다.
정세균 정책위의장의 후임에는 농림수산부를 지낸 강운태 의원이 단수로 거명되고 있다.
문석호 대변인의 사임으로 공석중인 당 대변인에는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공보특보를 역임한 유종필씨와 초선 의원의 공동대변인 체제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