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총선연대,내일 2차 공천반대 명단 발표

총선연대 김타균 공보국장은 1일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15대 전·현직 의원과 오는 4.13총선에서 출마가 예상되는 고위공직자·전직의원 등 추가명단을 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명단은 지난달 24일 발표된 67명 규모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선연대에 참여하지 않은 채 독자노선을 걸어온 경실련은 이날 지역 조직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낙천·낙선운동 지지의사를 공식 표명, 시민단체 진영의 연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경실련의 이번 결정은 음모론 등으로 시민단체 활동이 왜곡되고 있는데 대해 공동 대응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그간 겉돌고 있던 시민단체들간의 역할분담과 공조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