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텔신라·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하향 조정

주식시장이 단기조정 양상을 보이면서 증권사들이 잇따라 투자의견을 낮춰잡고 있다. 22일 푸르덴셜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선정 가능성 기대감이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을‘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주가는 신사업 모멘텀이 축소됐다는 평가로 7.24% 급락한 1만7,950원에 마감,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투자증권은“아모레퍼시픽이 중저가 화장품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또 목표주가를 현주가보다 2.8% 정도 높은 72만원으로 잡았다. 이날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2.78% 내린 70만원에 마감, 2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현대증권은 한솔제지의 2ㆍ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췄다. 한솔제지는 이날 1.66% 하락한 1만7,800원에 장을 마쳐 3일 연속 하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