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고성능 울트라씬 노트북 ‘X 시리즈’ 출시
입력2010-07-28 11:02:34
수정
2010.07.28 11:02:34
삼성전자는 성능과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울트라씬 노트북PC ‘X 시리즈(X180·X430)’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X 시리즈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외부에 카본 블랙 무늬를 적용했으며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i3 코어’와 대용량 DDR3 메모리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인 ‘EBL(Enhanced Battery Life)’과 동급 최대 용량인 6셀 배터리(8850mAh)를 장착,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지 콘텐츠 쉐어’ 기능을 활용하면 노트북 등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해 각종 파일을 번거로운 연결 작업 없이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판매가는 X480이 147만원, X180이 123만원.
삼성전자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 넉넉한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갖춰 이동성에 특화된 제품"이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