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2월 들어 국내기관의 집중적인 순매도에 의해 베이직하우스의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발목을 잡아왔던 국내 사업부문의 영업실적 턴어라운드와 중국 법인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인 접근이 충분히 가능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국내 사업은 적자 브랜드인 스피도 철수와 브랜드 구조조정 효과로 올해 국내 사업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9.0%와 157.4% 증가한 1,978억원과 83억원이 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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