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갤럭시 플레이어 70’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가지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밴드 와이파이(Wi-Fi)를 지원한다.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EBS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며 삼성전자의 ‘스마트에듀’도 이용할 수 있다. 16GB 모델은 39만9,000원, 32GB 모델은 46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학습과 메시징 서비스를 중시하는 10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