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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험인대상] 특별상, 삼성화재 RC

계약 한 건당 500원 자발적 기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달


삼성화재 리스크컨설턴트(RC)들은 보험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보험인 대상에서 단체로 특별상을 받게 됐다. 이들은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계약당 500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사업 '해피스쿨 캠페인'을 펼쳐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들이 장기 보험을 한 건씩 체결할 때마다 수수료 중 500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2005년 7월부터 현재까지 29억3,000만원을 조성했다. 이 기금으로 147곳의 장애인 생활환경을 개선한 것이다.

또한 2010년 7월부터는 자동차 보험을 한 건씩 체결 할 때마다 수수료 중 500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총 4억7,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총 14곳의 초등학교에서 '해피스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 12월에는 지적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정애학교에 4,000만원을 후원, 다목적 학습실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기도 했다. 이 밖에 삼성화재 RC들은 '행복드림봉사단'을 조직해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140여개팀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드림 봉사단'은 2005년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5억2,000만원을 후원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데 이들 지역팀 활동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나눔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스마일매칭펀드(Smile Matching Fund)제도를 도입해 RC들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가 같은 금액을 후원해 각종 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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