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자회사인 외환선물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환율의 급격한 변동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고객들의 환관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외환선물은 이를 위해 회사 홈페이지에 ‘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고 사내설명회는 물론 고객들을 직접 방문하여 환관리 컨설팅 및 설명회를 여는 등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한 문의 및 자료 요청은 02-3770-41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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