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정책 공감·동행 포럼은 운영위원회, 디자인정책개발TF, 실무위원회로 구성되며 디자인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발굴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위원회는 디자인정책 개발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 및 심의, 정책 아이디어와 제안 정책에 대한 자문 등을 할 예정이다. 디자인진흥원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실제 융합에서 필요한 디자인-기술 융합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실무위원회에서는 7개 디자인 분과별 정책이슈를 발굴하게 되며, 디자인정책개발 TF를 통해 개발 정책의 추진 및 실행방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태용 원장은 “디자인정책 공감·동행 포럼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정책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범 디자인계 정책 이슈의 상시 발굴과 토의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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