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객만족 경영]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국내 첫 '시스템 옵션제' 호평


지난 6월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I'PARK’ 인근 와부중학교 운동장에서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다. I'PARK 입주민들이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과 관내 각계 인사,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을 초청해 국악 관현악단의 민요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의 흥겨운 한마당을 연 것이다. 이런 풍경은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I'PARK에서는 그리 낯설지 않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아파트를 만들 때 입주민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게끔 설계하기 때문이다. 덕소 I'PARK의 경우에도 단지 중앙에 어린이 수영장이 조성돼 있고, 생태연못, 잔디광장 등의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976년 설립 이후 그동안 공급해 온 33만호의 주택에 고객만족정신을 담았다. 혁신적 사고방식으로 지난 70년대 아무도 주거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압구정동을 투자가치 0순위의 아파트 단지로 변모시키는 등 주택산업을 선도해왔다. 자연 친화적 설계, 우수한 시공력, 끊임없는 기술개발,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후관리 등으로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해 호평을 받아 온 것이다. 특히 지난 2001년 시작한 I'PARK는 끊임없이 신평면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시스템 옵션제와 국내 최대 아파트 AS 네트워크 등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닌 한단계 높은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개성을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실례로 간단히 버튼을 눌러 각 실이 2가지 이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컨버터블 하우징 시스템’을 올해 천안 백석 I'PARK와 화성 남양 I'PARK 등의 분양 현장에서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거실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라이브러리 하우스’도 만들었다. 또한 모든 세대의 거실 또는 베란다를 2개 층 높이로 설계해 2차원적 주거공간에 3차원적 공간개념을 불어넣는 등 평면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주택 분야 뿐만 아니라 건축 · 토목 · 플랜트 등 각종 SOC사업까지 확충해 고객만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