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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한화증권 '프리미엄 스마트 CMA'

높은 금리에 보험 혜택까지 보장


한화증권이 지난 달 21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모든 서비스를 묶은 복합금융상품이다. 한화증권과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손 잡고 선보인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금리와 함께 보험혜택까지 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객은 '프리미엄 스마트 CMA'를 급여이체계좌로 등록하고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이용할 경우, 6개월간 연4.9%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CMA로 펀드를 가입하거나 대출약정이 있을 시에는 상황에 따라 우대금리 제공과 대출금 상환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이 입원이나 비자발적 실업이 발생하면 1.7%의 우대 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또 펀드 가입자가 상해후유장해를 겪거나 사망할 경우, 펀드 계약금액의 최대 120%를 지급한다. 주식형펀드(거치식)를 1,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500만원도 지급한다. 대출 고객이 사망했을 시에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금 상환이 면제된다. 정기왕 한화증권 상품본부 본부장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고객의 자산증대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특히 혹시 모를 사고나 실직에 대비한 보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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