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건희, 4년 연속 배당액 '1,000억원'돌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상장 계열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4년 연속 1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3개 상장 계열사로부터 총 1천79억원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천34억원보다 4.4% 늘어난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2010년회계연도(1,341억원), 2011년회계연도(1,091억원), 2012년회계연도(1,034억원), 2013년회계연도(1,079억원) 등 4년 연속 1,000억원대 배당금 수익을 올리게 됐다.



한편, 배당금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전년보다 1.9% 늘어난 493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3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최 회장의 배당금은 286억원으로 전년보다 20.0% 늘어났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