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니디스크 양산체제/새한미디어

새한미디어(대표 이재관)는 최근 차세대 오디오 매체로 각광받고 있는 미니디스크 양산 체계를 구축, 생산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오디오 테이프를 대체할 디지털 방식의 광디스크인 미니디스크는 2.5인치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외부충격에 강한 점이 특징이다. 새한은 국내 최초로 미니디스크 수출을 통해 전세계 미니디스크 시장점유율을 22%까지 끌어 올릴 방침으로 국내 가전업체들이 본격적으로 플레이어를 생산하는 내년에는 국내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한미디어는 현재 월 50만개 생산설비를 갖춘 인천공장을 연말까지 월 1백50만개 생산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