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중소기업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난 12월 8일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사랑드림’의 마지막 사랑 나눔 행사로, 중기중앙회는 그동안 2억원의 후원금품을 지역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을 겸하고 있는 최윤규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년 동안 중소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이나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와 내수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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