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모바일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방송 ‘날방’을 선보인다. 해당 시간에 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날방은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을 방송에 도입한다는 취지로 솔직한 경험과 생생한 체험 후기가 중심이 된다. 고객의 관점에서 BJ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음식을 조리해 먹는 등 해당 상품을 사용해본다.
특히 실시간으로 고객의 반응을 받아 BJ들이 바로 방송에 반영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BJ들은 이루하, 조민주, 유달리, 송유라 등 젊은 감각의 쇼핑호스트들로 구성됐다.
첫 생방송에서는 따수미난방텐트, 홈메이드 삼각김밥틀, 스니프 애견의류 등을 체험한다. 또 1월 한 달 동안 ‘날방을 원해?’ 라는 검색 이벤트를 진행해 GS샵 상품권 300만원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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