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동이음관쇠 제조업체 정우금속공업㈜ 이광원(49·사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79년 정우금속공업을 설립한 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 최초로 동관이음쇠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정우금속공업은 독자 기술력으로 국내업계를 선도하며 2012년 매출액 609억원, 수출 3,000만 달러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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