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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버냉키 호재로 1% 상승

뉴욕 증시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더블딥(이중침체)은 없다’는 발언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보다 123.49포인트(1.26%) 오른 9,939.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1.53포인트(1.10%) 오른 1,062.00을 기록했지만, 나스닥은 2,170.57로 3.33포인트(0.15%) 소폭 내렸다. 이날 증시는 버냉키 의장이 전날 밤 우드로 윌슨센터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더블딥(이중침체)에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 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대형 인터넷주에 대한 목표주가 하향 소식이 알려지면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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