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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규격인증 열람실 전국 11곳으로 늘려
입력2011-05-18 09:43:39
수정
2011.05.18 09:43:39
중소기업청은 해외규격인증의 원문을 무료로 살펴볼 수 있는 해외규격인증 열람실을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으로 확대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 열람실은 세계 158개 규격인증 발행기관의 규격 원문 자료 52만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규격 원문의 구입을 원할 경우 구입가격의 60%를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서울, 안산, 원주 등 기존에 3곳이었던 열람실이 전국 11개 지방청으로 확대돼 지방 중소기업의 정보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수출지원센터 웹사이트(www.exportcenter.go.kr)의 규격인증 뉴스, 해외인증관련 정보지 ‘해외인증정보 플러스’ 등을 제공하며 규격 정보 채널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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