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제전시] 음·양 뒤바뀐 '네가티브 조각'

이용덕 조각전, 표갤러리서 14일까지

'조각이란 포지티브(양각)이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음과 양이 뒤바뀐 '네거티브 조각'이라는 독창적 형식을 보이고 있는 이용덕 서울대 조소과 교수의 'transfer-still'전이 강남 신사동 표갤러리에서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작품들의 형상은 농구를 하는 학생들, 버버리 코트를 입고 묵묵히 걸어가는 샐러리맨, 길을 걷는 젊은 여성들, 누워있는 여자친구들 등이다. 사람을 주제로 담고 있는 모습들이 매우 생생하고 가까이 들여다보면 형태들이 오목하게 패여 있어 관객을 놀라게 한다. (02)543-733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