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바 써클은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5가지 딸기 디저트를 한 플레이트에 맛볼 수 있도록 딸기 디저트 ‘테이스팅’ 메뉴를 준비했다. 한 플레이트 위에 딸기가 들어간 에클레어, 치즈 케이크, 파나코타, 쇼트 케이크, 파블로바 5종류의 스트로베리 디저트가 앙증맞게 올려지고, 모스카또 루비(디저트 와인) 또는 커피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페어링으로 즐길 수 있다.
아리아는 ‘스트로베리 세렌디피티 언리미티드 플레져’라는 프로모션 이름처럼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1월 4일부터 31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아리아의 인기 코너인 디저트 코너에서 딸기 치즈 케이크부터, 딸기 파나코타, 딸기 파블로바까지 여러 종류의 딸기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메나쥬리에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카디날, 딸기 밀페유, 딸기 타르트 등의 ‘리미티드 에디션’ 딸기 디저트를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만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치즈 케이크와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와 더불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더 메나쥬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꼽힌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빛깔이 선명한 산청 딸기를 사용한다. 홍성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구매팀 대리는 “산청 딸기는 단단하고 신맛이 적으며 12~13브릭스(Brix)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 맛이 좋고 저장기간도 길어 일반 딸기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는 명품 딸기”라고 밝혔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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