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직원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제작한 2016년용 점자달력을 소개하고 있다. 한화는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화 등 관련 단체와 개인에 무료 배포했다. 한화는 지난 2000년 김승연 회장의 제안에 따라 16년째 '사랑의 점자달력'을 만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발행부수는 약 57만부에 이른다. /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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