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내년에 출시하는 스마트 TV 전 제품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탑재해 별도 장치 없이도 TV가 스마트홈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기능을 갖춘 2016년형 SUHD TV(왼쪽)와 다양한 IoT 센서(오른쪽) 등 신제품을 내년 1월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CES) 2016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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