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양생명, 지난해 순익 1,051억원 '사상최대'
입력2010-05-03 14:36:16
수정
2010.05.03 14:36:16
이재유 기자
동양생명이 2009사업연도(4월~2010년 3월)에 당기순이익 1,051억원으로 사상최대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21.8% 늘어난 것이며 당기순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1989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11년째 흑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47.1% 늘어난 1,334억원, 매출은 12.9% 늘어난 3조3,000억원에 달했다.
이번 사상최대 흑자는 업계 최고인 12% 수준의 수입보험료, 147.1%의 영업이익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지난해 내실있는 성장으로 2012년 빅4 진입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며 “효율경영과 안정적 수익구조,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진정한 리딩 보험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