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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ES '98] 피엠에이스통상 소형인쇄기
입력1998-08-26 00:00:00
수정
1998.08.26 00:00:00
피엠에이스통상(대표 한태문·韓泰文)이 일본의 프레스타사가 개발한 소형인쇄기(모델명 AR-010)을 선보인다.이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인쇄선명도를 높이고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품은 모든 기능을 키보드로 제어할 수 있어 조작이 간편하다.
또 폼로울러 3개, 잉크 바이브레이션로울러 3개 등 모두 14개의 로울러를장착하고 로울러구동장치의 타이밍 벨트를 0.01㎜까지 정밀 제어할 수 있어 인쇄가 원색인쇄가 가능하다.
공기급지및 전자제어장치를 장착, 급지가 정확하며 자기진단기능이 있어사용이 편리하다. 또 구조가 견고하고 소음이 적으며 착탈방식의 잉크청소기와 정전기방지로울러를 장착했다.
이제품은 PVC카드, 명함, 엽서인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규격봉투도 인쇄할 수 있다. 인쇄속도는 시간당 3,500~7,000매로 용지규격은 크기45㎜ 80㎜에서 165㎜ 265㎜까지, 두께는 0.15~1.5㎜까지 가능하다. (02)268-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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