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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전라남도 '印尼 바이오연료 개발' 협약 김승우(오른쪽) 대표가 박준영(가운데) 전남도지시와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경 및 에너지 관련업체인 이엔쓰리(대표 김승우)가 최근 전라남도와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공동개발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남부술라웨시주에 바이오에탄올 공단 및 관련시설 조성사업을 지난해부터 벌이고 있는 이엔쓰리는 이번 협약은 해외바이오연료를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전남도는 이엔쓰리가 올 상반기중에 설립할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자본출자는 물론 현지에서의 작물재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입력시간 : 2007/03/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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