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마켓뷰]실적 모멘텀 확실한 종목 위주로 단기 접근해야-NH투자증권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종 및 종목별 대응에 있어 모멘텀이 분명한 종목 위주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보다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4·4분기 프리어닝 시즌에 접어든다”면서 “다만 12월 이후 올 4·4분기 및 내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의 하향조정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수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불안한 실적시즌을 앞둔만큼 차별적인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올해 4·4분기 실적 개선과 내년 이후 실적개선 두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업종을 제시했다.



해당 업종은 미디어, 유통, 증권, 의료, 음식료, 생활용품, 유틸리티 등이다. 이 연구원은 “이들 업종은 올 4·4분기 실적이 가시화될 수있는 시점에서 실적에 대한 신뢰도뿐만 아니라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질 수 있어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