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2년 연속 기업서비스 개발사업 멘토 기관 선정

KT가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 기업서비스 연구개발사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KT는 내년 3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30개의 벤처기업에 맞춤형 기술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30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비즈니스사업화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주요 멘토링 분야는 비즈니스 사업화 진단, 모바일 앱 기획 및 개발, H/W 제품 개발, 사후지원 등이다. 벤처기업들은 멘토링 뿐만 아니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모바일 테스트베드, IoT(사물인터넷) 연구소, 3D프린팅실 등 인프라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사업화 시행착오를 줄이고 KT와의 협력으로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의 성공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