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총 180여 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하는 신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잗컬렉션,듀엘, 지이크 등 남녀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전 점에서 공통으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잗 컬렉션은 알파카 기본 스타일 코트를 64만원 균일가로 선보이며, 패딩 기획상품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듀엘은 엣플레이 패딩을 6만9,000원~19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지이크는 기존 13만8,000원인 캐주얼 바지와 니트 세트 상품을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캐주얼,아웃도어,언더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상품을 60%로 할인폭을 키웠다. 닐바렛, 갭 등 다른 브랜드 제품도 40% 이상 세일한다. 비너스는 티와 내의를 균일가에 판매하며, 레드 컬러 브라는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할인폭을 최대 70%까지 키웠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최고 8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발망도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시슬리와 베네통이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아우터를 7만9,000원~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에고이스트는 오리털 패딩을 70% 할인하여 판매한다. 나이키는 시즌오프를 실시해 최고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푸드 페스티벌’이 함께 펼쳐져 가야밀면, 밀크앤허니, 스트릿츄러스 등의 식음 브랜드들이 추가 할인 및 사이드메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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