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양이앤씨 '지오엠씨(GEOMC)'로 사명 변경

사업다각화 따른 통합브랜드로 마케팅전략 수립

중력향상기인 '엠씨스퀘어' 생산업체인 (주)대양이앤씨(대표 임영현)는 28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사명을 '(주)지오엠씨'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지오엠씨'는 지오(GEO: 지구라는 뜻)와 엠씨(엠씨스퀘어의 약자)의 합성어로, 한자로는 志悟(뜻 志 깨달을 悟)로 표기한다. 즉 엠씨스퀘어의 집중력을 통해 뜻의 깨달음에 도움을 주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엠씨스퀘어'를 통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인류건강과 행복추구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임영현 대표는 "18년만에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면서 "엠씨스퀘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사업인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와 상처치료제 힐라덱스 등 인류건강과 직결되는 사업들의 글로벌화를 위해 '엠씨 메디컬' 등 향후 모든 사업분야에 '엠씨'브랜드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최된 주주총회에서는 유영대(57)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