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 경제인연합회」 창립

◎삼성물산·이천전기·금강개발 등 1백여사 참여서울 강남지역의 경제인들이 모인 「강남지역 경제인협의회」가 8일 포스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지역내 경제인 3백여명이 창립준비모임을 가진데 이어 이날 공식발족한 이 협의회는 민·관합동 경제협의체로서 강남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경제협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수서첨단산업센터 건립추진 등 지역내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작업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이 협의회에 참가의사를 밝힌 관내 기업은 삼섬물산 건설부문을 비롯 거평그룹, 갤러리아백화점, 한국중공업, 금강개발, 이천전기공업, 대한도시가스, 차병원, 한솔상호신용금고 등 1백여개에 이르고 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초대회장에 장세창 이천전기 회장, 부회장에 김영일 금강개발대표, 김휘현 프린스건설대표, 이정로 차병원부원장 등을 선출했다.<박민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