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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임원 전원사표
입력1999-07-16 00:00:00
수정
1999.07.16 00:00:00
정승량 기자
대우의 이같은 조치는 대우자동차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구조조정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대우는 임원들의 사표를 선별 수리해 재배치한 후 본격적인 구조조정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그룹은 이날 특히 최계용쌍용자동차 사장을 전격 경질했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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