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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 , GE와 1조4천억 베네수엘라 발전소 건설 추진

해외자원개발 업체인 유아이에너지가 세계유수의 GE(General Electronics) 와 손잡고 베네수엘라 정부에 1,200MW 급 파워플랜트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19일 베네수엘라 정부로부터 1,200MW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한 레바논의 KMCI와 발전소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규선 회장은 “베네수엘라 1,200MW 발전소 공사는 유아이에너지와 글로벌 기업인 GE가 함께 추진하며, KMCI사는 기존 베네수엘라 정부로부터 수주한 1,000MW 발전소 공사를 이미 완공했으며, 이번 1,200MW급 공사를 추가로 수주받은 업체이다”며 “이번 발전소 공사는 GE로부터 설비를 전량 공급받기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번 발전소 건설로 자원의 보고인 남미지역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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