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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은 양복 입고 희정 회사로
■ 맨발의 청춘 (MBC 오후8시20분)
기석은 양복을 차려입고 희정의 회사로 바로 출근을 한다. 기석은 자신의 모습이 어색하기만 하고, 그런 기석이 희정은 귀엽다. 한편 화숙의 배신이 믿을 수 없는 정환은 정신이 없어 매사 실수 연발이다. 착찹한 심정으로 떠날 준비를 마친 화숙은 최영감과 정환을 만나 돈거래를 성사시킬려 한다. 옌볜 동포들에 우리말 사전 기증
■ 상상 플러스 (KBS2 오후11시5분)
‘세대공감 올드&뉴’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옌볜, 연해주 등에 사는 우리 동포에게 우리말 사전을 기증하는 자선 이벤트를 펼친다. 프로그램 설문에 응한 10대 1만5,000명 중 1만4,352명이 모른다는 단어를 공개한다. 이 말에 대해 10대들은 “옛날 망나니들이 칼을 마구 돌리는 모습” 등으로 추측했다. 해결 안된 강력 사건 뭐가 있나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수사기간 14년8개월째인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죽음의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고, 아이 부모들은 공소시효 연장과 사건 재수사를 촉구하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다. 이 밖에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강력사건은 무엇이 있고, 그 현장을 찾아 이들의 공통점과 잊혀지는 현장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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