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업안전] 산업안전연 크레인 하중측정 장비 개발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연구원은 크레인 검사시 중량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크레인 하중측정 검사장비 개발에 성공했다.이 장비는 크레인 검사시 화물의 중량을 정확히 측정, 크레인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 크레인의 구조적 안전성과 과부하 방지에 효과가 있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5톤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으나 자체중량이 4KG에 불과해 기존의 20KG 국내 제품이나 9KG인 독일제품보다 가볍고 가격 또한 외국제품보다 3배 이상 싸다. 산업안전연구원은 기존 장비가 무거워 검사원 1~2명이 취급하기 힘들고 사용에 애로가 많아 이 장비를 고안했다고 밝히고 있다. 성능실험 결과 이 장비는 최대 10톤까지 견딜 수 있고 정밀도가 1,000의 1까지 유지되며 내구성은 기존 제품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전국 17개 지도원에 1대씩 보급해 검사에 활용토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 15톤까지 중량 측정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다. 산업안전연구원이 개발한 초경량 하중측정 검사장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