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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창 KBS’ 시사회 16·19일 뉴욕 한국문화원서

KBS글로벌센터 국제협력팀(민은경 팀장)은 오는 16, 19일 미국 뉴욕 ‘2006년 국제 에미 TV 페스티벌’과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대표 공영방송 KBS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아시아의 창 KBS’ 시사회를 개최한다. 뉴욕의 미디어 관계자들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겨울연가’ 등과 같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가 소개된다. KBS는 DMB 등 뉴미디어 사업 등에 대한 정보도 알려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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