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제주 등 10개 도시 디지털 휴대폰 서비스
입력1996-10-01 00:00:00
수정
1996.10.01 00:00:00
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1일부터 제주도 제주시 및 서귀포와 충북 충주, 제천 등 10개 도시에서 디지털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이동통신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제주지역 서비스를 당초 계획보다 두달 앞당겨 1일부터 제공하는 동시에 춘천, 원주, 이천, 충주, 제천, 문경, 상주, 영주 등 모두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를 실시, 전국 78개 도시중 61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이동통신은 또 디지털이동전화 시설투자를 계속해 오는 11월에는 양산, 정읍, 김제, 남원, 공주, 논산, 강릉, 속초 등 8개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전국 74개 도시에 디지털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백재현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