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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치과대학병원 특수클리닉 오픈
입력2003-05-26 00:00:00
수정
2003.05.26 00:00:00
박상영 기자
연세의대 치과대학병원(병원장 박영철)은 최근▲턱관절 및 안면통증
▲임플란트
▲성인교정 등 3개 분야의 특수클리닉을 오픈했다.
턱관절 및 안면통증클리닉은 갑자기 입이 벌어지지 않거나 턱이나 안면에 통증을 느끼는 이상증상을 포괄적으로 치료하는 분야. 김종렬ㆍ최종훈 교수 등이 진료에 나서며 턱관절통 안면근육통 이갈이 코골이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임플란트클리닉은 인공치아 이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진료부문으로 환자 증가에 따라 확장ㆍ이전한 것이다. 특히 오랜 전통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로 임플란트 치료의 국제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이근우 교수 등 보철과 전문의들이 일선에 나서 치료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성인교정클리닉은 백형선 교수 등 교정과 전문의가 성인들의 치열교정을 맡아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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