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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IT정보지도 나왔다
입력2001-07-02 00:00:00
수정
2001.07.02 00:00:00
30개 유망제품 시장·기술동향 제공차세대 유망 정보기술(IT)기기 및 부품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1년 IT산업 정보지도가 나왔다.
산업자원부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삼성전자ㆍ한국기술투자 등 100여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자산업동향예보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산업동향예보제는 유망전자기기 및 부품에 대한 최근 기상도를 관련업계 및 투자기관에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정부가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전자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매년 유망제품 30개의 국내외 시장 및 기술동향등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정보제공대상은 디지털가전(개인용 게임기ㆍDVDㆍMP3등)과 휴대형단말기(PDAㆍIMT- 2000)ㆍ이동통신부품ㆍ소형디스플레이 등으로 500여쪽 분량의 자료집에 수록돼 있다.
산자부는 세미나자료 및 품목별 정보를 사이버전자종합정보지원센터(www.eic.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
권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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