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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현대증권 外
입력2003-04-15 00:00:00
수정
2003.04.15 00:00:00
김정곤 기자
■현대증권은 사이버 투자자들에게 영업직원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퍼스트 마이 서포터(YouFirst My Supporter)`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상담의 기회가 적었던 사이버 트레이딩 투자자들에게 온라인상에서 투자상담을 제공한다.
■키움닷컴증권은 15일 온라인에서 낮은 수수료로 투자상담과 증권교육을 하는 `키워드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거래 수수료는 주식 0.08%, 선물 0.01%, 옵션 0.4%를 적용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6일부터 채권을 담보로 개인고객에게 최고 5억원, 법인고객은 최고 10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채권담보대출 서비스`(사진)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계좌에 보유중인 상장채권을 담보로 평가금액의 70~80%까지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 담보대상 채권은 국공채, 지방채, 우량회사채이며 대출금리는 연 7.5%이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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