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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15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특별전에서 높이조절 책상인 ‘모션데스크’를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주거생활과 관련된 인테리어와 가전 등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매년 2,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퍼시스는 유한킴벌리·포스코 등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일부 대기업에 전동형 높이조절 책상을 납품해 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제품은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표준 체형과 업무환경에 맞게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버튼 하나로 650~1,100mm까지 조절 할 수 있다. 또 서서 일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를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해 주기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얼마나 운동효과가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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