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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구미경제 제2도약 동참을"

남유진 구미시장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경제신문의 영남지역 섹션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도농복합형 도시인 구미시의 경쟁력을 통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활력 넘치는 희망농촌을 만들고 더불어 행복한 살맛 나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해 구미야말로 복지공동체의 표본이라는 인식을 심어 가겠습니다. 우리 구미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미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일류도시와 어깨를 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명품도시로 도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힘차게 솟는 태양의 찬란한 빛처럼 오로지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40만 구미시민이 뭉쳐 구미경제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서울경제신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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