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가오택지개발지구 조성공사 본격 착수
입력2003-05-11 00:00:00
수정
2003.05.11 00:00:00
박희윤 기자
대전 동부권 신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 가오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화됐다.
한국토지공사 충남지사는 최근 대전 가오지구 개발사업소 현판식을 갖고 향후 3년 계획으로 택지개발지구 조성공사에 나섰다.
토지공사는 사업지구 내 보상이 98%에 달하는 등 사업착수를 위한 준비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개발사업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대전 가오택지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가오동, 판암동, 대성동 일대 19만6,000평을 개발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 1,239억원이 투입돼 오는 2005년말까지 1만4,000여명이 거주하는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