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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107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7일 공시를 통해 107억5,5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사무공간 재배치와 안정적인 전산센터 이용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나이스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3대7의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자기자본의 11.94% 수준이고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금액에 지난 2011년 8월 이미 투자한 토지 취득 금액 21억원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규 시설은 서울시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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